하이랜드파크Highland Park

스코틀랜드싱글몰트오크니
하이랜드파크
설립1798
증류소오크니 · 커크월
소유사에드링턴
스타일싱글몰트 · 아일랜드(섬) · 라이트 피트
천연 · 무착색
대표12 · 18 · 25 · 30

오크니의 헤더 꿀과 아로마틱한 연기. 균형으로 이름난 북단의 싱글몰트.

향미공식·평론 기준
헤더 꿀아로마틱한 연기말린 과일오렌지셰리맥아 단맛
용어입문자용
싱글몰트한 증류소에서 보리(몰트)만으로 만든 위스키.
아일랜드(섬) 위스키아일라를 제외한 스코틀랜드 섬들에서 만든 위스키. 바닷바람·소금기가 특징으로 꼽힌다.
피트이탄을 태워 보리를 말릴 때 배는 훈연 향. 하이랜드파크는 나무 없는 오크니 이탄(헤더가 많다)을 써, 약 냄새보다 꽃·꿀 같은 아로마틱한 연기를 낸다.
플로어 몰팅보리를 바닥에 펴 손으로 뒤집어 싹틔우는 전통 제맥. 오늘날 거의 사라졌지만 하이랜드파크는 일부를 자체 유지한다.
무착색카라멜 색소 없이 통에서 우러난 색 그대로 병입하는 것.
라인업 · 컬렉션
바이킹 아너 12년헤더 꿀과 옅은 연기의 간판. 단맛·연기·셰리가 균형 잡힌 입문 싱글몰트.
바이킹 프라이드 18년셰리 오크가 짙어진 상위 표현. 오래전부터 '세계 최고급'으로 거론돼 온 라인.
15 · 25 · 30 · 40년고숙성 라인. 위로 갈수록 셰리·오크가 깊어지고 값이 뛴다.
전사(Warriors) 시리즈발키리·발크누트·로키 등 숙성 표기 없는 한정. 바이킹 신화를 테마로 한 면세·컬렉터 라인.
캐스크 스트렝스 · 한정고도수·싱글 캐스크 한정 릴리스.
숙성별 가치데이터 기반2026.6 기준
12년간판 · 입문~8만원대
18년명성·균형점~25만원대
25·30년고숙성 · 컬렉터100만원+
하이랜드파크 18년균형의 정점 · 호평 · Pacult 2005 호평~25만원대

하이랜드파크는 맥캘란과 같은 에드링턴 소유로, 오크니라는 외딴 섬과 바이킹 헤리티지를 정체성으로 내건다. 간판 12년은 균형 잡힌 입문 싱글몰트로 사랑받고, 18년은 평론가 F. 폴 파컬트가 '세계 최고의 증류주'로 꼽은 일로 오래 회자됐다. 고숙성·전사 시리즈 한정판은 컬렉터 영역에서 값이 오른다.

호평 — F. Paul Pacult / Spirit Journal · 시세는 면세·소매 대략값 · 주관 시음 아님

제조 · 특징

하이랜드파크는 스코틀랜드 본토에서 멀리 떨어진 오크니 제도 커크월에서 만든다. 핵심은 두 가지다. 하나는 나무가 없어 헤더가 많은 오크니 이탄으로, 아일라의 묵직한 약 냄새 대신 꽃·꿀 같은 아로마틱한 연기를 낸다. 다른 하나는 셰리 시즈닝 통 중심의 숙성이다. 여기에 거의 사라진 전통 플로어 몰팅을 일부 유지하고, 카라멜 색소 없이 병입해, 옅은 연기와 셰리 단맛이 팽팽히 맞물린 균형 잡힌 술을 만든다.

오크니의 이탄나무가 없는 오크니 호비스터 무어의 헤더 많은 이탄을 써, 아일라의 약 같은 피트와 달리 꽃·꿀 같은 아로마틱한 연기를 낸다.
플로어 몰팅거의 사라진 전통 제맥인 플로어 몰팅을 일부 직접 유지해, 자체 맥아의 일부를 손으로 뒤집어 싹틔운다.
셰리 통과 무착색에드링턴답게 셰리 시즈닝 통을 중심에 두고, 카라멜 색소 없이 통에서 우러난 색 그대로 병입한다.
균형단맛·연기·셰리·오크가 어느 하나 튀지 않게 맞물려, '가장 균형 잡힌 올라운더 싱글몰트'라는 평을 오래 들어 왔다.
역사

1798년 오크니 커크월에 세워졌다. 교회 관리인이자 밀주꾼이었던 매그너스 윤슨이 술을 숨겨 두고 빚었다는 창업 전설이 따라붙는다. 오크니는 오랜 세월 노르드(바이킹)의 지배 아래 있던 땅이라, 하이랜드파크는 바이킹 헤리티지를 브랜드 전면에 내세운다. 오늘날 맥캘란과 함께 에드링턴 산하에서 섬 싱글몰트의 대표로 남았다.

나라별 취향

한국에서 하이랜드파크는 부담스럽지 않은 '균형형 피트' 입문으로 자주 권해진다. 아일라처럼 연기가 압도하지 않으면서 헤더 꿀과 옅은 연기, 셰리 단맛이 어우러져 폭넓게 받아들여진다. 바이킹 테마의 디자인과 한정판은 선물·수집 수요로도 이어진다. 서구에선 18년이 어느 하나 튀지 않는 '올라운더'로 오래 사랑받아 왔다.

어울리는 잔 & 마시는 법시그니처

헤더 꿀과 아로마틱한 연기를 살리려면 향을 위로 모으는 글렌케언·코피타가 잘 맞는다. 12년 40도, 18년 43도라 니트로도 충분하지만, 물 몇 방울이 꿀 향과 연기를 부드럽게 풀어 준다. 큰 얼음으로 차게 누르면 그 섬세한 꽃·꿀 향이 닫히기 쉬우니 상온 가까이에서 천천히 마신다.

함께 보기

출처 · 제조·라인업 — highlandparkwhisky.com · 호평 — F. Paul Pacult / Spirit Journal · 역사 — Wikipedia 'Highland Park distillery' · 제품 이미지 — Highland Park